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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제목 | "농촌 폐가 사라진다" 세종시 미래마을 대상지 3곳 선정 | |||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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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작성자 | 세종시도시재생지원센터 | ||||
| 작성자 | 세종시도시재생지원센터 | 등록일 | 2023-08-07 | 조회수 | 384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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https://www.news1.kr/articles/4990952
노송1리, 금암2리, 봉암2리 마을별 5억원씩 지원세종시는 빈집과 폐가를 정비해 아름답게 가꾸는 미래마을 조성사업 대상지 3곳을 선정했다고 23일 밝혔다. 선정된 마을은 연동면 노송1리, 장군면 금암2리, 연서면 봉암2리로, 각 5억원이 지원된다. 애초 4개 마을을 선정할 계획이었으나 나머지 1개 마을은 하반기에 선정하기로 결정했다. 이 사업은 흉물스럽게 방치된 농촌 폐가를 철거하고 그 자리에 아름다운 정원 등을 조성하는 등 지역 특화 수익사업 모델을 발굴하는 게 뼈대다. 사업을 마치면 귀농·귀촌자, 퇴직자, 교육·치유·체험을 추구하는 젊은 인구 유입이 가능할 것으로 시는 보고 있다. 현재 세종시에는 9개 읍면에 빈집 274채가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. 시는 올해 시범마을 조성을 통해 성과를 분석한 뒤 세종형 미래마을 모델을 확정하고 내년부터 지역 전체 농촌을 대상으로 사업을 확대할 방침이다. 고성진 미래전략본부장은 "농촌 주거환경의 최대 걸림돌인 빈집 정비를 통해 정주 환경을 개선해 기본적인 삶의 질을 확보해 나가겠다"고 말했다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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