세종특별자치시 전의면 박팽년 연구회(회장 이경순)가 7일 전의생활체육공원에서 사육신 중의 한 사람인 박팽년을 기념하기 위한 문화제를 개최했다.이경순 회장은 “지역 역사인물의 삶을 재조명하고 문화유산으로 활용하여 세종시의 역사․문화적 정체성을 확립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.”고 말했다.